비싸다. 공실 날것 같다.
위례신도시의 공실 악몽..
당분간 부동산 난립? 근데 그 동네 매매가 안되는 것 같다. 주택 매매가 안된다.
전세만 보고 부동산이 오기엔.. 70%부족하다.
그럼 다른 병원이나 헬스장 음식점 등이 와줘야하는데... 구내식당이나 구내 헬스장있는 회사 있다면 거긴 수요에서 빼야한다.
일견하면 위치가 어중간해서 직장인 입장에서 빨리 집에가려면 인덕원으로 가거나 사당, 이수, 동작으로 가야한다.
당분간은 중심지보다는 주택근린상권이 더 잘될것 같다. 그리고 평당 분양가 너무 비싸다 용적률 500 600 상가에 평당 6천 평당1억은 과하다.
공실 위험도 있는데 몇년치 임대수익을 모조리 반납하는 셈이다.
위례는 망해가는데 분당 서현은 살아나는 이유는 임대료가 착해서다.
비싼 분양가는 착한 임대료와 안 친하다. 그러면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가? 그들이 그 지역에서 소비를 얼마나 해줄까? 그게 중요한데.. 지정타 주민들은 당분간 과천 본도심이나 평촌에가서 돈을 쓸것 같다. 학원도 거기로 보낼거다.
직장인은?? 와 회식이다. 평촌 맛집골목 갈까요 동편마을 맛집 인덕원 맛집갈까요? 이대리 차로 가자!
차로 몇분안에 선택지가 꽤많다.
가격 경쟁력이나 차별화된 편의성.. 제공하는 곳이 잘될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편의점 정도?
근데 편의점 자리 계약가가 평당 1억 이런다 ..
편의점이 평당 연간 800만원 임대료..낸다치면 20평기준 월 1334만원을 임대료로 내줄수 있는 그만한 장사인가? 한강변이면 가능할것 같다.
지식정보타운은 입주사가 정해졌으니 입주할거고 인구 밀도가 꽤있는 편이다. 그러니 편의점은 잘될 수도 있다. 근데 분양가 비싸다. 임대료 비싸면 될장사도 망해버린다. 그리고 공실이 하나둘 나면 가게가 잘 들어서지 않고 임대료가 낮아진다.
그러면 분양가가 비쌌구나... 알게된다.
그런 수순으로 갈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