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아무튼, 주말] '더 해빙' 펴낸 이서윤씨 대치동 여고생은 수학 과외가 끝나면 운명학 책을 펼쳤다. 유명하다는 전국 도사들이 집으로 와서 ‘운(運)’ 과외를 해줬다. 성적은 전교 상위권. 이해력 뛰어난 소녀는 가르침을 통째 흡수했다. 스승들이 ‘나보다 더 잘 보는 애가 있으니 가보라’고 추천해 고등학교(숙명여고) 때부터 재벌가 회장님이 찾아왔다고 한다. 독특한 이력의 운명 컨설턴트 이서윤(41)이 마음가짐을 주제로 한 책 '더 해빙(The Having, 이서윤·홍주연 공저, 수오서재 刊)'을 출간했다. 1년 전 미국 유명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를 통해 영어로 미국에서 먼저 출간한 책이 역수입된 케이스. 한국 출간 전 해외 21국에 판권을 계약했다.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