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범퍼가드를 많이들 설치합니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게 되면 범퍼가드가 필요해집니다.
저도 처음에 아기가 뒤집기를 하고 나서 원목 아기침대에서 범퍼가드로 옮겨 탔습니다. (아기를 옮겨서 재웠습니다.)
원목 아기침대를 얻어서 써서 다행이지 샀으면 많이 아까웠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서기 시작하더니 범퍼가드를 금방 넘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넘을 때 머리부터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아기가 넘는데 급급해서 낙법을 생각 못하는 거지요..
그런데, 아기가 서면 범퍼가드를 쓰기 어려워집니다.
그리서 넘는게 문제가 아니라 넘다가 다칠까 봐 범퍼가드를 그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안은 베이비룸과 매트의 조합이죠. 250x140 크림하우스 매트와 셀베이비룸과 물통의 조합으로 아기방을 만들어줬습니다.
250x 140은 어른이 같이 누워서 손을 위로 뻗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어른용 요를 매트 위에 깔아줄 수 있습니다.
이불 사이즈를 고려하세요
아기가 졸려하면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면 나오고 있습니다. 아기가 굴러다녀도 매트나 이불 밖으로 떨어지지는 않고 넘으려다가 다칠 염려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침대 주변을 두르는 그물망 같은걸 쓰면 그 그물망에 아기가 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안 하면 떨어질까 봐 걱정되고요. 그래서 저는 이 조합을 선택하게 되었고, 현재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
추천 이유
- 가성비가 좋다.
- 오래쓸 수 있다. 위험성이 적고 안전하다.
- 더 튼튼하고 청소가 쉽다(크림하우스 매트는 청소가 쉬워요)
크림하우스와 베이비룸 정보는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0/11/21 - [육아는 아이템빨] - 아이팜 쉘 베이비룸(아이에게 안전한 놀이방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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