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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화이론이란게 있었습니다. 돈을 풀어라. 인플레가 오지 않으면 계속 풀어도 무방하다.
자산가들의 논리로 사용되었죠. 값싼 생필품 1차 2차 산업의 생산품들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세계화를 통해 공급 되었으니까요.
이제 그 세계화가 끝났다고 초강대국들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무서운 애들이 이제 그거 말고 예전 1991년 전의 체제로 하자고 선언했습니다.
국제질서에 피보다 진한게 돈이라고 하긴하지만.. 주먹은 가깝고 돈을 벌려면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세계화로 모두들 싼값에 물건을 쓰는건 좋았지만.. 중산층이 직업을 얻기 어려워 진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 중산층을 중심으로 불만이 일어났고 10년전 월가를 점령하라 운동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이죠.
미국과 중국이 패권전쟁을 하면서 무역전쟁에서 기술전쟁으로 단계가 전환되었습니다. 예전 배네수엘라를 고립시킨 것 처럼 중국을 고립시키는 전략이죠.
아래의 영상을 추천합니다.
세계화가 끝나고 경제블록화가 진행중이고, 가성비는 저물게된다. 앞으로 돈을 풀면 물가는 오르는 1991년 전의 고전원칙이 작용할 것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https://youtu.be/baBMcNt9u70 세계화의 종식과 인플레의 부활 이 영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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