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1 - [정보 공유] - 세라젬 할인 구매, 랜탈(1월달까지 유효)
2020/11/12 - [정보 공유] - 세라젬 할인랜탈 방법(전북은행 카드)
이전 글에서 세라젬 할인 구매, 랜탈 방법을 소개했었죠.
이번에는 세라젬 사용 후기입니다.
세라젬은 척추 온열의료기기 2급입니다.
의료기기 2급은 1급보다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의료기기라고 합니다.
또한 의료기기라 함은 건강증진의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척추온열이라는 단어는 척추를 따뜻하게 해준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세라젬을 사용하기전에는 예열시간이 필요합니다. 세라젬 전원을 키고 10분이라고 설치기사가 말해줬는데요,
한 15분정도 예열해야 따뜻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표준모드 릴렉스 모드 안정모드 수면모드 스페셜모드 기초건강 모드 등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표준모드만 했었는데요, 어께가 좀 뻐근하다 싶을 때 안정모드를 하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좀 상태 안좋다 싶을때는 기초건강 모드도 좋았던것 같구요.
예열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빨리 하고 싶을 때는 못참고 그냥 하기도 해요.
이럴 떄는 두번해야지 좀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첫번쨰 모드는 예열이 덜된상태에서 하다보니 좀 부족한 느낌?
그래서 한번 더 받고 나면 몸이 좀 풀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강도는 1~7까지 있는데 처음에는 1로 하닥 지금은 3으로 하고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강도를 좀더 높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고나서 느끼는 느낌은, 잠이 잘온다, 안정된다, 몸이 따뜻해진다.
약간 반신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색상을 화이트로 한 이유는?
검정을 체험을 해봤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화이트를 좋아하고, 집안 인테리어가 화이트 톤이라 가구배치에 어울릴 것 같았어요.
현재 세라젬 위치는 안방 침대 바로 옆이에요. 세라젬 두번하고 조금 몸을 굴러서 침대에 올라와서 자기가 딱 좋습니다.ㅎ
자리가 좀더 있다면 독립된 공간에 두었겠지만 그러면 또 공간활용이 아쉽기 떄문에..(수납장 문을 가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세라젬 화이트는 지금 침대옆에 있고, 검정보다는 벽지색에 어울리는 화이트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때를 많이 안탔어요. 2달 정도 썼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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