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또 청약, 가락마을 6단지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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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로또 청약이 열렸습니다.

무려 9년전 분양가로 분양을 한다고 합니다....

 

9년전!!!! 지금은 그 가격에 지으라고 해도 짓기 힘든 그가격이라고 합니다.

 

2순위 전국청약이 내일입니다.  3월 23일. 공짜로 복권을 긁을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추첨제가 없습니다. 다만 특공 요건이 되시는 분은 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특공은 지나갔네요..ㅠ.ㅠ 죽은 정보.

 

 

일단 7단지 정보부터

 

84형 공급가가 2억이되지 않습니다. 믿기시나요? 이건 당첨되면 정말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현재 시세는 59㎡ 4억1000만~6억5000만원, 84㎡ 5억8500만~7억5000만원 수준이다.

 

6단지 정보입니다.

 

6단지도 무조건 해야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여기는 2억도 되지 않습니다. P2P대출을 받더라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KB시세로해서 대출받으면 상당히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59㎡ 4억1000만~6억5000만원, 84㎡ 5억8500만~7억5000만원 수준이다.

 

이렇게 저렴하게 분양하게된 배경엔 임대주택이었기 때문인데요, 일부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미 다른 곳에 주택을 마련해서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건이 너무 좋아서요.

게다가 의무거주기간이 없어 10% 계약금(약 2000만원)을 내고 전세로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자금 부담도 크지 않다는 평.

 

세종시 거주자에 60%, 40%는 전국 경쟁구도입니다.

 

 

-아래 기사-

 

9년 전 분양가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21일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분양 전환 후 잔여 물량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해당 단지는 2013년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공급됐다. 의무 임대 기간 5년을 채운 후 기존 임차인들에게 우선 분양하고 남은 물량이 재분양에 나선 것이다.

공급 물량은 6단지 전용 59㎡ 143가구와 7단지 전용 84㎡ 56가구 등 총 199가구다.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생애 최초, 노부모 부양,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 127가구와 일반공급 72가구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최초 공급 시기인 2013년 수준이다. 59㎡은 1억6882만~1억7139만원, 84㎡ 2억2252만~2억2351만원으로 당첨 시 약 2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현재 시세는 59㎡ 4억1000만~6억5000만원, 84㎡ 5억8500만~7억5000만원 수준이다.

또한 의무거주기간이 없어 10% 계약금(약 2000만원)을 내고 전세로 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자금 부담도 크지 않다는 평이다.

세종시는 전국 어디서나 청약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공급 물량의 60%는 세종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40%는 1년 미만 거주자와 기타지역 거주자에게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