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핏 안전문(아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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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가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부엌입니다.

아기 입장에서 부엌에 신기한게 많죠. 칼도 신기하고, 김이 나오는 전기밥솥도 너무 신기합니다. 

압력밥솥도 김을 내뿜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물 끌는 주전자, 각종 냄비 프라이팬도 신기하지만  아이에게는 위험합니다.

 

많은 아기들이 전기밥솥 증기에 화상을 입습니다.

그리고 뭐를 잘못 당기다가 떨어뜨려서 부딪치고, 넘어져서 다치고, 꺼내다가 떨어뜨려서 깨지고 그렇습니다.

 

부억에 이를 막아주는 안전문을 설치한다면 이런 위험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 룸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아기가 좀 크면 잘 막을 수 없습니다.)

 

제품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지핏 프리미엄 안전문 본체 뉴그랑블루 SG-NB01

제가 이지핏을 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이즈 표를 제공한다는 건데요.

 

설치할 공간의 길이를 줄자로 먼저 측정하고, 그 길이에 맞도록 주문하면 됩니다.

조절 나사로 몇 센티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범용성도 있는 편입니다.

 

저는 화장실 문을 막기 위해 소형을 하나 샀고, 거실과 부억을 막기위해 중형과 연장 패널 80cm, 30cm, 30cm를 구입했습니다.

 

 

 

 

저희 집 거실과 부엌 사이 통로가 220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저 사이즈 표를 보고 구매했었습니다.

이지핏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가 저 사이즈 표였는데요.. 문 하나로 막기 어려운 경우에는 확장 패널도 구매해야 합니다.

 

이지핏 안전문 화이트

 

설치하면 성인 허리쯤 오는 문이 하나 생기는데요, 문이 거의 자동으로 닫힙니다.  그리고 열 때는 버튼을 누르고 미는 등의 조작을 해야 열리기 때문에 아기는 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제 돈 내고 사서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 ㅎ

이 페이지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가격은 동일합니다. 다만, 저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