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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도 원앤 환율도 날뛰는 날이었다.
특히 엔원환율이...
이게 무엇인가..
수직상승은 일본당국의 개입을 의미했다.
973에서 손해 안보는 수준에서 정리했는데 일본이 갭했다.
선물투자자를 죽이려는 건지 뭔지 의도는 모르지만. 나같은 소액 환전하는 일반인에게는 호재였는데 놓쳤다.
이미 팔았으니까.
그래도 경자님이 말했다. 비싸게 못 팔아서 후회하는 것으 아에 수익실현 못한것보다 낫다.
엔화.. 분명 973보다 싸게살 기회가 온다. 우리나라도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0.5%p는 올릴 것 같다.
그 금리인상 이후에는 엔이 더 싸질 수 있다.
환율은 전망하지 말고 대응하자. 쌀때 사고 비쌀때 팔자.
환율은 교환비율이다. 경제상황이 동일하다면 중심회귀경향이 있다.
경제상황이 동일하다면이 전제인데 전제가 깨지면 위의말이 맞지 않는다.
그래서 달러리치 예측치도 맞지 않는다.
원달러 금리차가 큰 상황이다. 그리고 급진적인 양적긴축이라는 특수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전제가 깨지고 달러리치 적정환율도 맞지 않는다.
그리고 엔화가 무너지고 있어서 달러인댁스의 성능이 좋지 않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위의 평가치가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무엇을 볼때는 전제를 꼭 확인하자.
회귀분석할 때 전제가 뭐더라?
등분산성 정규성 연속성....
이런것 없이 검증하고 해석하면 바보짓이다.
경제학에도 국제학 이론에도 전제가 있다. 통계학처럼 드러내지 않고 숨겨둔 경우도 많다. 예전의 그들은 과학자가 아니니까.. 그것을 확인하고 이론을 적용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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