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자존감0... 생활고.. 외로움... 꿈 없음.. 여러가지 고통을 겪던 여성이 29살 생일을 맞아 홀로 생일케익(조각케익)을 먹던 때의 일이다.
해피버스데이 투미~ 해피버스데이 투미~~ 초는 하나뿐이었다. 꽂을 자리가 없었기에.. 노래가 끝나고 먹으려는데!
딸기케익의 딸기를 먹다가 땅에 떨어뜨렸다. 씻어서 먹으려고 생각하다가 너무 처량해졌다.
죽을 결심을 하고 칼을 들었으나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포기했다.
티비를 틀었는데 라스베거스 광고가 나왔다.
내 초라한 인생에 한번의 열정적인 일정을 선물하고 싶어진 주인공은 1년 후 라스베가스에서 죽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count down이 시작된다. 365... 364..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호스티스 아르바이트, 누드모델 아르바이트, 파트타임 정규직을 소화하며
카드카운팅과 영어회화를 배운다.
그리고 외토리 생활에서 벗어나 열정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73kg에 달하던 체중도 열정넘치는 생활 중에 살이 빠져서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을 갖게 된다.
그리고 목표한 돈을 모아서 생일전 6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생활하게 된다.
먼저 산해진미를 다 즐기고, 호텔투어도 하고, 관광도 하고..
결전의 순간 호텔 카지노로 향한다.
종목은 블랙젝, 카드카운팅으로 승부를 본다. 딜러와의 한판 승부의 결과는..?
그리고 그녀의 앞으로의 인생은..?
삶이란 끝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자 마법이 일어났다..
죽을 용기로 달려들고 안하던 것을 하다보니 변화가 생겼다.
적의 진군을 멈추려거든 술과 고기를 주라는 말이있다. 어쩌면 꿈을 가로막는 것은 안락함일지도 모른다.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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