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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는 기준이 되어도 안한다', '집 값은 안정되어 있다' 묘한 데자뷰

하트 뿅뿅 2020. 12.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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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뭔가 묘한 기시감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3단계 기준이 되었다고 하는데 시행은 안 합니다. 그러면서 3단계 조치를 실시합니다.

 

국토부의 땜질 부동산 정책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법대로 1~3단계를 운영하는가 하더니 5단계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뭐 자기맘대로 단계를 운영 중이어서 운영된 단계수가 20개를 넘어갈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합니까?

 

저는 행정에 정치논리는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국민들이 편하냐 피곤하냐가 정해지니까요.

 

그리고 방역은 국민의 목숨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런데... 방역만은 잘한다고 하던 행정부가.. 정치논리를 들이대자마자 무능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을 외국으로 보내야 잘살게 되지 않을까요?

 

집값은 올랐는데 올랐다고 말을 못합니다, 코로나 19가 확산세가 심하고 백신을 못 구해서 위험한데 위험하다고 말을 못 합니다.

 

3단계라고 말을 못 하는거죠. 그 사이에 사태는 더 심해지고, 사회 갈등은 커집니다.

 

집값이 올랐는데 올랐다고 말을 못하는 사이에 집값은 더 올랐고, 사회 갈등은 더 커졌습니다.

 

이번엔 사람 목숨이 걸렸습니다. 후유증이 걸렸습니다. 정치인들 배제하고 행정처리 좀 똑바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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