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1F2AVsJ05c&t=864s 신혼에 호텔도 몇번 갔었다. 첫 결혼기념일에는 신0호텔 라운지에도 가보고 1층 카페에서 3층 트레이에 나오는 빵과 홍차, 그리고 생음악을 즐겼더랬다. 그리고 첫째를 갖고 태교여행으로간 태교여행 성지 괌에서도 두0타니 호텔 라운지에서 바다를 바라모며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재밌는 이름의 칵테일도 열몇잔 마시기도 했다. 호텔에 가면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편안한 음악,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이다. 같은 고객들 끼리도 거리를 유지하며 친절하고, 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이 친절하다. 직장을 다니며, 지하철을 타며 느낄 수 없는 고품격 친절함이랄까?? 첫 호캉스를 해보고 느낀 점은 나도 이런 여유와 품격있는 세상에 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