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기를 구우러 먹으러 가기 참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계속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싶은데, 맛있는 집에 가기는 참 무섭고.. 시판에 나와있는 양념 돼지갈비는 성이 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만들어 먹어야 한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하지만, 갈비는 비싸고, 뼈를 다루기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예전에 뉴스에서 지나가듯 봤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사기꾼 업자들이 돼지목살을 식용본드로 뼈에 붇여서는 돼지양념갈비라고 팔았는데, 그 공장을 덮치기 전까지 아무도 몰랐다. 돼지갈비맛이나는 돼지목살이었던 것이었다. 두둥!! 꺠닳음을 얻은 저는 돼지목살 1KG과 청정원 돼지갈비 양념을 구입했습니다. 너무 많은 인풋을 넣는다면 음식이 맛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