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자존감0... 생활고.. 외로움... 꿈 없음.. 여러가지 고통을 겪던 여성이 29살 생일을 맞아 홀로 생일케익(조각케익)을 먹던 때의 일이다. 해피버스데이 투미~ 해피버스데이 투미~~ 초는 하나뿐이었다. 꽂을 자리가 없었기에.. 노래가 끝나고 먹으려는데! 딸기케익의 딸기를 먹다가 땅에 떨어뜨렸다. 씻어서 먹으려고 생각하다가 너무 처량해졌다. 죽을 결심을 하고 칼을 들었으나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포기했다. 티비를 틀었는데 라스베거스 광고가 나왔다. 내 초라한 인생에 한번의 열정적인 일정을 선물하고 싶어진 주인공은 1년 후 라스베가스에서 죽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count down이 시작된다. 365... 364..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호스티스 아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