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안녕하세요. 저의 추천 회전형 카시트는 다이치 원픽스 360 입니다. 먼저 다이치라는 기업부터 소개하면, 한국기업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수석 디자이너가 일본인이고, 과거에는 일본이 한국보다 안전한 제품을 만든다는 인식이 강했기에 다이치라는 기업명을 썼다고 합니다. 회전형 카시트는 3세 정도까지 쓸 수 있습니다. 자동차 문을 열고 나를 바라보게 카시트를 회전시키고 아기를 앉히고 벨트를 고정한 다음에 다시 회전해서 뒤보기로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뒤보기, 크면 앞보기) 회전형 아닌 카시트를 쓰면 허리와 손목이 아픕니다. 저는 바구니형 카시트를 쓰다가(안전벨트형) 회전형 카시트를 샀습니다. 회전형 카시트는 정말 편합니다. 강추합니다. 안정성도 각종 테스트를 통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단, 앞보기 아니..

순성 데일리 카시트 소개입니다. 2018년 이전 차에는 iso fix가 의무화가 아니어서 없을 수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 차에 iso fix가 없는데요, 시공해서 추가할 수도 있지만, 그것도 불안해서 알아보던 중 순성 데일리 카시트가 좋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동료 형이 추천하더라구요.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좋게 평가된 카시트이고 순성이라는 기업을 지금의 순성으로 만들어준 효자 상품이라고 합니다. 안정성이 높은 카시트입니다. 검증이 끝난 상품입니다. 그랜저 TG같은 예전 차에 장착하기 좋습니다. ISO 시공할 필요 없이 순성데일리 카시트 사서 달으세요~ 상품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순성 데일리 모노 카시트 + 쿨시트 COUPANG www.coupang.com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의 게시물이 마음에 드..

더블하트 젖꼭지가 유명합니다. 모유실감 젖꼭지라고 하는데, 그걸 아기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블하트 젖병까지 사면 가격이 사악합니다. 그래서 더블하트 호환 젖병+ 모유실감 젖꼭지 조합을 많이 씁니다. 젖병 재질은 pp와 ppsu가 있는데, pp가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고 기사가 나와서 요새는 ppsu나 유리젖병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BPA Free라는 문구가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래요. 환경호르몬 대표주자가 BPA인데 그게 없다는 말이고 다른 종류는 있을 수 있다는 뜻. 그런데 환경호르몬 염려가 제일 적은 유리 젖병은 무겁고 깨질 염려가 있어서 저는 ppsu를 씁니다. (가격은 pp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범퍼가드를 많이들 설치합니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게 되면 범퍼가드가 필요해집니다. 저도 처음에 아기가 뒤집기를 하고 나서 원목 아기침대에서 범퍼가드로 옮겨 탔습니다. (아기를 옮겨서 재웠습니다.) 원목 아기침대를 얻어서 써서 다행이지 샀으면 많이 아까웠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서기 시작하더니 범퍼가드를 금방 넘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넘을 때 머리부터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아기가 넘는데 급급해서 낙법을 생각 못하는 거지요.. 그런데, 아기가 서면 범퍼가드를 쓰기 어려워집니다. 그리서 넘는게 문제가 아니라 넘다가 다칠까 봐 범퍼가드를 그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안은 베이비룸과 매트의 조합이죠. 250x140 크림하우스 매트와 셀베이비룸과 물통의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아이에게 안전한 놀이방을 주기 위해 아이팜 베이비룸을 사서 설치했습니다. 베이비룸은 재질이 플라스틱입니다. 그리고 넘어지려고 해서 물통 같은 걸로 받쳐야 하는데요. 아이팜에서 물통을 별매 합니다. (가격이 좀 있지만 생수통으로 받치는 것보다 예뻐요) 물통이 아닌 다른 고정은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ㅎ 제가 아이팜을 추천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오래 활동한 기업이고, 사고예방을 위해 상품이 개량되었다. 피트인 연결판과 받침 물통을 별매해서 다양하게 설치할 수 있다. 대표상품인 쉘 베이비룸 같은 경우에는 리뉴얼되어서 더 안전해졌습니다. 아기가 밟고 넘어가는 사고가 생겨서 상품을 개량했지요. 그리고 피트인 연결판이 있어서 다양한 매트 사이즈에 맞춰서 사용할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베이비브레짜 프로, 분유타는 기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생아의 아기들은 두시간에 한번씩 40ml정도의 분유를 먹습니다. (완전 모유 수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분유를 먹으면 그렇습니다.) 분유 온도를 섭씨 40도로 맞추는 것도 일이고, 분유의 양을 딱 맞춰서 타는것, 분유를 잘 녹여서 먹이는 것 모두 수십수백 번을 반복해야 합니다. 하룻밤에도 몇 번씩 해야 하죠. 산모도 아빠도 매우 힘들지만 보람 있는 일이지요. 이 보람있는 일을 매우 쉽게, 그리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분유 타는 기계 베이비 브레짜를 사서 쓰는 겁니다. 저는 압타밀을 먹였었는데, 이 기계를 써서 정말 편했고, 현재는 중고로 반값에 팔았습니다. 먹는 분유별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