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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기오염, 현대제철 문제

하트 뿅뿅 2021. 2. 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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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097

 

당진시,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대기오염물질 1만톤 이상↓

현대제철이 지난해 배기가스 청정설비 가동하면서 1만톤 이상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성공했다.충남 당진시는 15일 당진시청에서 제10차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철소 환경개선

www.snmnews.com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당진시에는 현대제철이 있는데, 거기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이 정말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지도를 봐도 당진시에 미세먼지가 항상 높은 수준입니다. 당진시에서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기 떄문이죠.

 

 

부여의 세배 수준입니다. 그리고 보령, 태안 등에도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미세먼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화력발전소는 국민의 전기공급을 위한다고 쳐도, 제철소는 사기업인데.. 너무 방치된것 아닌가 싶습니다.

 

포항제철소, 울산제철소에서도 이렇게 대기오염을 많이 시키지는 않는것 같거든요.

 

적어도 미세먼지 지도상에서 가장 빨간 곳은 현대제철소가 있는 당진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사기업이 이익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에 껄끄럽습니다.

 

현대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화력발전소의 저감조치 강화 및 노후 화력발전소 폐쇄 등도 함께 진행되어야겠죠.

 

미세먼지 마스크 안쓰고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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