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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너무 높다.
네이버 기사 댓글을 보다보니, 중국이 동부에 소각장, 화력발전소, 공장을 엄청 짓는다고 한다.
타국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고자 하는 의도가 뻔한 소각장 위치죠.
저기서 생긴 오염물질, 미세먼지, 유해물질이 모두 서풍을 타고 한국, 일본으로 옵니다.
www.timenews.co.kr/web/news/article/1343837
중국 동쪽에 소각장 227곳… '미세먼지 쓰나미' 온다
이야기다. 아주대 김순태 교수가 환경부에 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동부 연안 성(省)에 244곳(2015년 기준)이던 쓰레기 소각 시설은 현재 121곳이 더 건설 중이고, 추가로 106곳이 더 건설 될 예정이
www.timenews.co.kr
양으로 보자면 2005년 약 8000만t이던 중국의 쓰레기 소각량은 2015년엔 1억8000만t으로 급증했고, 인구 증가와 매립지 부족으로 중국의 2020년 소각량을 2015년보다 두 배 가량 증가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소각장을 동부 연안에 짓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을을 제외하고는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아무리 많은 쓰레기를 소각해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한다고 해도 오염물질은 한반도나 일본으로 향한다.
남동풍이나 북서풍이 불때도 적절히 바다나 타국으로 오염물질을 보내버리겠다는 생각이다.
우리의 이웃인 일본은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린다고 하고,
이웃 중국은 오염된 공기를 우리나라 및 바다쪽으로 방출한다고 한다.
에휴... 이웃 복이 지지리도 없는 대한민국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지는 것도 참 문제입니다.
재활용비율은 40%정도고 나머지는 소각되거나 바다에 버려진다고 하니 큰 문제입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0215110004275?did=NA
생분해 플라스틱은 생태계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
[그렇구나! 생생과학]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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