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샘씨엔에스 공모 소식이 있습니다.
청약일은 5월 10일,11일 양일이고,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코스닥이네요.
그리고 상염에스앤씨, 진시스템의 공모 일정도 이번 주에 있습니다. 전부 코스닥입니다.
아래의 기사에 각 회사의 설명이 조금 있네요.
샘씨엔에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42% 증가한 78억원, 순이익은 985% 늘어난 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이익 성장세도 가파르다.
다만, 단일 제품의 매출 비중이 유독 큰 점은 부담 요소다. 주요 제품인 낸드 프로브카드용 세라믹STF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95%에 달한다.
삼영에스앤씨 (미래에셋이 주관사)
삼영에스앤씨는 온도·습도·미세먼지·가스 등 센서와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핵심 경쟁력은 센서 소재 합성부터 교정 및 양상까지 전 과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고정밀 온습도 센서를 대량으로 칼리브레이션(검·교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특히 주력제품인 칩형 스마트 온습도 센서 '휴미칩'은 2010년 미국 포드자동차의 인카(In-Car) 온습도 센서 모듈에 채용돼 10년 이상 납품해오고 있다.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납품 수량은 1200만개가 넘는다.
다만 포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한다. 지난해 기준 비중이 가장 큰 매출처는 포드자동차의 국내 공식 지정 벤더사인 원진일렉트로닉스(32.19%)이고, 그 외 매출처 비중은 8% 이하다. 지난해 2분기에는 포드사의 셧다운(일시 중단)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7억9000만원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6억원, 영업이익은 1억9000만원이고, 지난 2018~2020년 매출총이익률은 25% 내외다.
저는 코스닥 상장사를 평가할 때 거래처를 보는 편입니다.
이 두 회사는 거래처가 좋아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제주맥주나 진스시템은 수익성이 아직 잘 보이지 않아서 투자하기 꺼려집니다.
기존에 상장되어있는 코스닥 회사들에 비해서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입니다.
진시스템은 공모희망가도 상당히 높은 것 같고요.
news.mt.co.kr/mtview.php?no=2021050908081272814
www.yna.co.kr/view/AKR20210507131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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