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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는 2차 감염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1보다 크면 더 많이 전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1보다 작으면 전파가 적게 되어 감염병이 수그러들게 됩니다.
설명: t기 후의 감염자의 수의 예측치는 초기값의 R^t 배로 R이 작으면 0으로 수렴, R이 1보다 크면 발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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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이해하는 코로나 19 예측과 집단면역 - R0
[BY 위니버스] 코로나 19와 관련된 뉴스들이 연일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재유행을 방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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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 뉴스에 나오는 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R0는 질병이 사회에서 갖는 통상적인 전파력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c는 방역으로 인한 차단효과, p는 백신이나 면역체계 형성으로 인한 전파 차단 효과입니다.
그래서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p가 커지면) 감염재생산지수가 낮아지고, 방역을 잘하면 c가 커져서 R이 작아집니다.
그래서 집단면역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R0를 3이라고 가정하면 집단면역이 되려면 p가 약 70%가 되어서 R이 1보다 작아져야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R0는 일반적으로 전파율, 접촉률, 지속시간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역노력으로 인해 접촉률, 전파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R을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식에서 c)
이건 일반적으로 단순화시킨 평균적인 지수모형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슈퍼전파자가 있었죠. 인천과외선생이라던가, 신천지교도라던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런 평균은 무시가 되고 어마어마한 확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조치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여 슈퍼전파를 막고자 하는 것이죠.
코로나의 R0값은 상당히 큰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3이라고 가정하면 백신접종으로 인한 면역달성률이 70%를 넘어서면, 자연스럽게 질병의 전파가 줄어들게 되는 형태가 될것이라고 합니다.(평균적으로)
하지만 슈퍼전파자가 열심히 전파한다면 또 다른이야기죠.
아래의 영상 한번 봐보세요. 정말 잘 만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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