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벌써 12월이 다가오네요. 겨울이 한층 가까워 진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ㅎ
한달 동안 글을 업로드 한다는게 참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글을 쓰는게 재밌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다가 찾기 어려운 정보를 좀 깊게 찾아보고 공부해서 글을 쓰는 재미도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좀더 잘 알게 된다고 할까요..? 회사에서 일할 때도 글을 쓰다보면 모르는 것을 알게되고, 그걸 공부해서 글을 더 잘쓰게 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도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재밌더라구요?
왜지...? 회사에서는 좀 짜증스러웠던 것인데...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기존의 블로그보다 좀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자! 라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을 할 때 성취감과 재미를 느꼈던 것이죠.
예를들어 분양정보만 제공하다가, 분양지원기준, 소득기준에 대해서 제대로 정리된 블로그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내가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 글은 얼마나 노출되고, 많은 사람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다음님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ㅎ
제 생각엔 그 글이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저에게는 원하는 답을 주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여러시간 찾고, 내용을 정리한 것이니까요)
기존에 인터넷에서 찾기 어려운 내용을 조금만 더 정리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ㅎ
궁금한 것 있으시면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질문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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