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들었던 조언 중에 도움이 되었던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는 집과, 소유할 집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라' 라는 조언이었어요.
우리는 보통 집을 내가 자라난 곳, 내가 활동하는 곳 주변에서만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게 어렵거나, 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도움이 되었던 조언이 있습니다.
'너만 좋아하는 집 말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
'집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해, 남자의 감성 말고 여자의 감성으로 봐야 해'
위의 두 조언은 소유할 집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럼 살 집을 고르는 조언은 어떨까요?
- 직장 초년차(비용과 관련된 조언)
직장에 가까운 곳으로 해, 교육이 당장 중요하지 않다면 교육중심지는 피해, 가격이 비싸거든
직장에서 조금 멀더라도 역세권중에 조건이 괜찮다면 골라봐, 소형아파트 전세는 어때?
-아이가 있는 집 (육아와 관련된 조언)
어린이집이 근처에 있거나, 학교가 가까이 있는 곳으로 해.
길 안건너고 초등학교 갈수 있는 동이 더 낫지 않아?
부모님 중에 도와주실 분 계시면 그 근처로 가
-중고생이 있는 집
학원에 혼자갈수 있는 집으로 알아봐
학원가에 가까워서 따로 사람 안써도 되면 좋지 않겠어?
유해시설이 없는 곳으로 하자. 유흥가가 많거나 하면 정서에 좋지 않아.
-노인이 있는 집
병원 응급센터가 가까운 곳으로해
병원 접근성, 공원 접근성이 중요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조용하면 더 좋지
소유할 집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제 생각은...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곳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집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집
내가 다음에 이사가서 살 수 있는 집
당장 살집은 전세로 살더라도, 나중에 살집을 먼저 사놨다가 이사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정부가 이것도 방해를 합니다만..)
예전에는 이런 저런 방법들로 소유할 집과 거주할 집을 분리해서 생각해서 유연하게 자신에게 맞도록 최적화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분중에 투자에 성공하고, 주거도 만족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나중에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미리 생각해보세요.
소유할 집과, 거주할 집은 꼭 동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리해서 생각해보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의 게시물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내 집 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아파트 정보(광진구, 강동구에 미분양 아파트?) (0) | 2020.12.11 |
---|---|
서울 아파트 정보(광진구, 강동구에 미분양 아파트?) (0) | 2020.12.11 |
김현미 국토부 장관 경질(빵이면 밤새 만들겠다던 주택은 누가 만드나) (0) | 2020.12.05 |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분양정보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