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사는 집과 소유할 집을 분리해서 생각해보기(생각 유연화하기)

하트 뿅뿅 2020. 12. 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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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들었던 조언 중에 도움이 되었던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는 집과, 소유할 집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라' 라는 조언이었어요.

 

 

우리는 보통 집을 내가 자라난 곳, 내가 활동하는 곳 주변에서만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게 어렵거나, 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도움이 되었던 조언이 있습니다.

 

'너만 좋아하는 집 말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

 

'집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집을 사야해, 남자의 감성 말고 여자의 감성으로 봐야 해'

 

위의 두 조언은 소유할 집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럼 살 집을 고르는 조언은 어떨까요?

 

 

- 직장 초년차(비용과 관련된 조언)

직장에 가까운 곳으로 해, 교육이 당장 중요하지 않다면 교육중심지는 피해, 가격이 비싸거든

직장에서 조금 멀더라도 역세권중에 조건이 괜찮다면 골라봐, 소형아파트 전세는 어때?

 

-아이가 있는 집 (육아와 관련된 조언)

어린이집이 근처에 있거나, 학교가 가까이 있는 곳으로 해.

길 안건너고 초등학교 갈수 있는 동이 더 낫지 않아?

부모님 중에 도와주실 분 계시면 그 근처로 가

 

-중고생이 있는 집

학원에 혼자갈수 있는 집으로 알아봐

학원가에 가까워서 따로 사람 안써도 되면 좋지 않겠어?

유해시설이 없는 곳으로 하자. 유흥가가 많거나 하면 정서에 좋지 않아.

 

-노인이 있는 집

병원 응급센터가 가까운 곳으로해

병원 접근성, 공원 접근성이 중요해

주변 환경이 쾌적하고 조용하면 더 좋지

 

 

소유할 집을 생각하면 어떨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제 생각은...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곳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집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집

내가 다음에 이사가서 살 수 있는 집

 

당장 살집은 전세로 살더라도, 나중에 살집을 먼저 사놨다가 이사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정부가 이것도 방해를 합니다만..)

 

예전에는 이런 저런 방법들로 소유할 집과 거주할 집을 분리해서 생각해서 유연하게 자신에게 맞도록 최적화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 분중에 투자에 성공하고, 주거도 만족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나중에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미리 생각해보세요.

 

소유할 집과, 거주할 집은 꼭 동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리해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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