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휴가 쓰기(눈치를 덜봐서 좋은 휴가)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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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2월이 왔네요, 참 한해가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습니다.

회사에 있을 때 하루하루가 참 지겨울 때가 많았지만요..ㅎ

한해의 마무리로 휴가를 쓰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설렙니다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휴가라고해서 24일부터 연초까지 휴가를 쭉 이어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번에 그런 휴가를 쓰게 되었습니다.

 

28~31일까지 휴가를 쓰면 25일부터~1월 3일까지 쉬게 됩니다.

 

연말에 휴가를 쓰면 좋은 점이 있다면, 눈치가 덜 보인다는 점입니다.

 

항상 일이 많아서 내가 자리를 비우면 동료가 더 고생하는 그런 기업체 일수록 휴가쓰기가 참 눈치보이죠.

 

우리 회사는 연말 연초에 조금 여유로운 편이라, 종무식 전후로는 휴가쓰기가 좀 편합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 꿀팁 하나 방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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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쓸 때는 다른 팀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기"

"휴가 가기전에 진행중인 사항과 도움 받아야 할 일을 메모해서 다른 팀원에게 공유하기"

"길게 휴가 쓸 계획이라면 좀 한가한 시즌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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