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02857
주식부자가 낫다..
이유는 위의 기사를 보자. 조던 김장섭.
그리고 만약에... 주식이 떨어진다면, 전고점을 기준으로해서 리밸런싱을 하자.
이를 위해서 해야할 일.. 전고점 기록하기(S&P, 나스닥, 애플)와 가격 모니터링하고 리밸런싱 하기..
달러자산은 꾸준히 모아보자. 일단 10만달러 모아보자.. 2년간 열심히 모으고 투자가 잘되면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10만달러를 20만 달러로 만드는건 수월해질 것이다.
우량주 투자와 리밸런싱으로 내 돈을 지키자. 그리고 투자공부를 계속하자. 나만의 공격적인 투자(하지만 알게되면 위험하지 않은 투자)를 해보자.
▷10억원 주식 부자, 20억원 부동산 부자 누가 더 부자일까요. 언뜻 보기엔 20억원 부동산 부자가 훨씬 더 부자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20억원 부동산 부자는 대부분 절반에 해당하는 10억원을 대출이나 전세금을 끼고 있죠. 삶의 질은 누가 더 좋을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주식 부자가 훨씬 좋습니다. 이유는 여유자금입니다. 일단 주식 부자와 부동산 부자는 같은 10억원의 여유자금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부자는 부동산은 팔아야 돈을 쓸 수 있죠. 따라서 부동산 부자의 10억원은 숫자일 뿐입니다. 주식은 쪼개 팔 수 있죠. 10억원이 온전히 자기 돈입니다. 또 한국 주식은 양도세가 없습니다. 10억원의 주식을 해외 주식으로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0원에서 10억원을 올 해에 다 버는 기적을 일으키지 않는 한 양도세는 현저히 적습니다. 만약 10억원을 온전히 양도세로 내야 한다고 하더라도 22%의 양도세이니 2주택 이상 부동산 부자와 비교하면 훨씬 적은 양도세를 내는 셈입니다. 그리고 주식은 지분이 쪼개져 있기 때문에 쪼개서 팔면 됩니다. 내가 필요한 생활비만큼 팔면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한 달에 300만원, 1년에 3600만원어치만 주식을 팔면 양도세는 현저히 적어집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주식처럼 쪼개 팔 수 없으니 집을 팔지 않는다면 쪼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또 주식은 보유세가 없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보유세가 있죠.
-그러면 배당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야 할까요.
▷저는 배당주에 투자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배당주는 이미 성장이 끝났기 때문에 주가가 오히려 빠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6% 배당받는데 6% 이상 떨어지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러니 10억원의 내 원금으로 생활비 쓰는 것입니다. 15.4%의 배당소득세까지 내가면서 말이죠. 차라리 10억원을 은행에 맡기고 매달 600만원씩 찾아 쓰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지난 5년간 500% 올랐으며 2020년에는 80%가 넘게 올랐고 2021년에도 25% 이상 오를 것입니다. 매년 25% 이상 오른 셈이죠. 그러니 차라리 1등 주에 투자하고 6%를 생활비로 찾아 쓰고 19%의 복리로 재산을 늘려 가면 됩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10억원의 자산은 10년이 지나면 약 57억원의 자산으로 불어납니다. 강남 아파트는 15년 동안 겨우 100% 올랐는데 19%의 복리라면 4년이면 가능합니다.
1등 부동산은 아무나 살수 없지만, 1등주식은 아무나 살수 있다.
그러니까 일등 주식을 사자.
나에게 애플을 사도록 한 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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