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인트를 갖고 있는게 나은 경우(현금화 하지 않는 경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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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카드 포인트 현금화와 관련한 글을 썼습니다.

 

여러 개의 카드사에 연락해야 했던 기존의 서비스보다 나아진 서비스였죠.

 

자투리 포인트의 경우에는 현금화 하는게 정말 유리합니다.

 

그런데, 카드 포인트를 갖고 있는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1. 마일리지 전환

2. 현대차/기아차 구매  

 

위의 두가지 경우이며, 아래에서 상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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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일리지 전환

 

 카드포인트로 마일리지를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SC 카드 포인트의 경우 대한항공은 20포인트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5포인트당 1마일로 전환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해야 하는 경우 포인트를 갖고 있었다면 마일리지를 충당할 수 있겠죠

 

 

2. 현대차 /기아차 구매

 

이 경우는 현대카드 M포인트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M포인트는 논란이 많았던 포인트입니다.

포인트 사용에 제한이 있었던 게 그 핵심 이유입니다.

 

무슨 피자집에서는 50%를 쓰게 해 준다거나, 놀이공원에서 쓰게 해 준다거나.. 하면서 선심을 쓰는 것처럼 이벤트를 했었죠.

 

결론은 프로모션이 맞긴 합니다.

타사 카드 포인트는 1포인트가 1원으로 전환되지만 M포인트는 3포인트가 2원으로 전환됩니다.

1포인트가 0.666666... 원(2/3원)인 거죠.

 

포인트를 결제할 때 쓰게 해 준다는 말은 곧, 1포인트 결제마다 1/3원씩 할인해준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되죠.

이 포인트를 가장 알차게? 아니 편하게 많이 쓰는 방법은 자동차 구매입니다.

 

자동차를 살 때 200만 포인트까지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1포인트당 1/3 할인이라고 했으니까 66만 6천6백6십6원 정도의 혜택이 됩니다.  200만/3 =66.6666... 만원

 

 

현대카드에서 현대차 기아차 판매를 도와주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현대카드 포인트가 많은 사람은 현대차 기아차를 살 때 60만 원 추가 혜택을 받는 모양이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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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포인트는 현금으로 바꾸는 게 유리합니다.

 

2021/01/06 - [정보 공유] - 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한번에 받는 방법(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수익인증 포함)

카드포인트 현금으로 한번에 받는 방법(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수익인증 포함)

 

위의 글 참고하시어 잠들어 있는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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