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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담대 금리가 많이올랐고 , 주택 구입수요가 줄었고 임대수요가 늘었다고 합니다.
주택수요가 줄면 건설량도 줄어들어서 임대가격이 먼저 오르고 주택가격이 공급이 오기전까지 오르는게 메커니즘입니다.
미국 임대시장이나 한국 임대시장이 다른 점은 전세제도가 있다는 점인데.. 이제 전세도 사라지고 있죠.
임대인에게 과세를 하고 있으니 월세가 싸다는 이야기도 곧 없어질 것 같아요. 이 곧은.. 전세가 유지된 세월에 비해서 곧..이니 전세 3텀인 6년안에 많이 바뀔것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628141308963
'픽 미!'..연애편지 쓰듯 집주인에게 접근하는 세입자들
미국 세입자들이 집주인에게 ‘나를 (임차인으로) 선택해달라’(pick me)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집값은 꺾일 줄 모르는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는 게속 오
news.v.daum.net
비싼월세가 당연해지고, 상가처럼 아파트도 은행이자 이상을 집주인에게 제공해야하는 자산으로 취급 받겠죠.
아파트에 빌트인으로 가구등을 갖추고 임대하는 시설이 뜨지 않을까요?? 좋은 위치의 대형아파트에 이런걸 하면 일단 괜찮을 것 같은데...
당분간 임대시장이 달아오를 것...
주택가격상승은 그 다음에 따라올 것...
공급이 오거나 몇년의 디플레가 오거나..하지 않는다면 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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