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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고수익이라는 말이 있다. 마코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이 나오면서..
위험의 측정은 변동성으로 한다. 그리고 척도는 분산이다라는 편의를 위한 이론전개 가정이 사람의 불완한 인지구조와 결합한 산물이 아닌가 싶다.
돈을 잃는건 위험하다, 하지만 버는 건 위험하지 않다. 변동성은 잃는 방향의 변동성이 위험하고, 버는 방향의 변동성은 위험하지 않다.
그러므로 위험의 측정을 변동성(분산)으로 한다는 것은 위의 사실을 무시한 측정과 반영이 된다.
아무튼,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예상수익률 대비 변동성을 키우면 좋다고 하며, 예상수익률은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무위험수익률을 차감해서 표준화 후 변동성을 반영한다.
그런데 변동성은 표준화하지 않는다.
음.. 그동안 의문을 갖지 않았던 내용인데, 그렇다. 의문을 가져야 발전이 있다.
포트폴리오 이론의 확장판이 바로 샤프지수다.
그리고 변동성을 마이너스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만들어낸 아래의 소르티노 비율이, 위의 의문을 조금 반영한 지표다.
포트폴리오 이론과 위험측정의 기준을 변경한 결과가 소르티노 비율이다.
ETF는 포트폴리오다. 그래서 위의 이론을 적용하기 매우 용이하다.
그러므로 ETF를 살 때 소르티노 지수를 참고하도록 하자....ㅠ.ㅠ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블로그 내용도 참고해주세요.
https://jack-jack.tistory.com/196
그리고, 투자의 대가들은 말한다. 잘 아는 기업, 성장성 있고 여러가지 평가결과가 양호한 기업에 집중투자하라.
관리할 수도 없는 기업을 여러개 담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업종별 1류기업에만 투자하라.
CEO가 좋은 기업에 투자하라.
성장성(ROE/PER) 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라
PBR이 동종업계대비 낮은 기업이 좋고, 부채비율은 당연히 낮으면 좋다.
매출 순이익률이 높은 기업이 매우 안정적이다. (1개 판매가격에서 비용을 뺀 수익률이 높은 것이 좋다)
아는만큼 더 번다. 공부하자. 그리고 정보를 해석해보자. 실천하자.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앙드레코스톨라니는 3가지로 요약했다.
1. 투자를 잘한다. (사업, 주식, 부동산, 자기 커리어에 대한 투자 포함)
2. 부자와 결혼한다.
3. 상속 받는다.
투자를 잘 해야하며,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많이 알고 실천해서 수익을 얻는 경험을 통해 더 좋은 판단을 갖추고 더 좋은 실행력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좋은 지식과 편향되지 않은 인지능력이 필요하다.
좋은 지식을 쌓고, 세상을 똑바로 쳐다보자. 그게 모든 것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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