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총통화량과 자산가격, 주택가격 전망

하트 뿅뿅 2022. 9. 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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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통화량은 시중의 돈의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총통화량이 많아지면 자산시장에 버블이 낀다고 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버블이 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총통화량에 비례해서 거래가격이 커진다고 합니다.

총통화량은 최소 2차함수의 모양, 어쩌면 지수함수의 모양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에서 조회한 그림입니다.

M2는 지수함수로도 잘 설명되고, 2차함수로도 잘 설명이 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2차함수가 좀더 근사하네요.

최근 2차함수에서 벗어나게 많이 통화량이 늘어난것이 보일겁니다.(점선이 추세선) 코로나 때문입니다.

 

총통화량이 가파르게 늘었던 시점 2018년 하반기 이후 아파트 가격은 폭등했네요. 통화량은 추세선을 벗어나 가파르게 늘어났습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총량이 제한된 자산의 가격은 뻥튀기 된다. 뻥!

통화량은 줄지 않고 늘어나는 속성을 갖는다.

 

 

https://ecos.bok.or.kr/#/SearchStat

 

https://ecos.bok.or.kr/#/SearchStat

 

ecos.bok.or.kr

 

정부지출 증가, 이자율 증가, 지준율 완화, 대출 증가 등이 통화의 가파른 팽창의 요인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을 2차함수로 피팅해보자. 지금 약간 추세보다 위에있다.

하지만 멀쩡한 자산을 냅다 팔아버리면, 통화팽창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을 냅다 팔아버린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아파트 가격 전망은... 추세선 근방으로 회귀했다가, 그 아래로 내려가거나 올라가거나 할 것 같다. 나도 잘 모른다.

그런데 2차함수로 추세선을 따라간다.

2차함수라서 1차함수로 저축하면 못 따라잡고 뒤쳐진다. 적당한 시점에는 꼭 주택을 매수할 필요가 있다.

 

 

부읽남도 말한다. 당신이 독신으로 살건, 결혼을 하건 18평~20평의 아파트는 확보하자. 대한민국 사회에서 선택의 여지는 없다. 노후준비= 아파트구입이 공식이다.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면 1인당 18평~20평의 아파트를 구입하자. 취득세를 완화해주면 아파트를 사자. 대출을 풀어주면 아파트를 사자. 한국 주식은 사지 말자. 한국주식은 대주주가 가격을 눌러서 상속해야한다. 적어도 베이비 부머 세대교체 전까지는 한국주식 희망이 없다. 아니면 상속세가 완화되어 대주주도 주가가 오르면 좋은 세상이 열린다면 모를까

 

https://blog.naver.com/sofoswh/222884830666

 

집값은 모다?

뉴스에서는 연일 남조선이 망할것처럼 떠듭니다 집값도 어떤 지역은 5억 6억이 한다이에 떨어졌다고 화큰하...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yTsH0l7u6kU 

 

부읽남이 말해줍니다. 왜 세계최고 출퇴근 왕복 3시간이 보편화 되었는가....?

광화문/시청 인근 1호선라인에 가보면 피곤에 쩔어 출퇴근 하는 직장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왕복 3시간...

아파트를 사야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지으면 서울에서 경기도/인천으로 인구가 유출됩니다.

주식은 답이 아님을 모두 학습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만이 답인 상황입니다. 아파트만이 가치가 유지되어 통화량 팽창으로 인한 인플래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자산이었습니다. (물론, 토지도 있지만 토지는 더 어렵죠)

 

https://www.youtube.com/watch?v=QOexdlNmchk 

 

1인당 18평 이상 확보하라고 하는 부읽남의 조언... 흘려듣지 마세요. 혼자 살 생각이라도 수도권에 18~20평 정도는 확보하세요. 10평대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지역은 3대 업무지구로의 교통이 좋지 않다면, 근방에 양질의 주택이 많지 않다면, 나중에 슬럼화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아무튼, 지금은 원화채굴을 열심히해서 돈을 모으고,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아파트를 사면 됩니다.

아파트 가격은 추세선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다시 반등할 것입니다.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고,

양질의 아파트는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정부부채가 늘어나면, 정부는 무시무시한 인플레로 부채를 리셋하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그때는 임금도 오르고, 주택가격도 물가도 오를겁니다.

약속된 연금을 주겠죠. 하지만 그 때 그 연금의 가치는 절반이 채 안될 것입니다.

현금으로 계산되는 연금으로는 노후대비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의 재발견, 이고은 씨는 투자를 잘하십니다. 그리고 블로그도 하십니다.

자산, 전세가 평가에 M2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해서 추세선대비 버블을 평가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http://www.spaceboum.com/index.php?mid=stock&code=190 

 

미국배당주 투자 - SPACE BOUM

시간의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부동산, 주식 등)를 한눈에!

www.spacebo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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