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아이템빨

오프라벨 방문기

하트 뿅뿅 2021. 11.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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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휴가를 내고, 아들과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영유아검진을 받고, 하이마트 구경도 가고, 오프라벨이라는 아동복 매점에 가서 아동복도 샀습니다.

 

오프라벨은 블루독이랑 몇가지 브랜드의 아동복을 창고형으로 파는 곳입니다.

 

주로 이월상품을 60~80%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늘 5벌을 9만원정도 주고 샀어요.

 

주력은 블루독 청바지 3만원과 티셔츠 2만원

 

나머지 4만원으로 내복같은 셔츠하나, 외출복 티셔츠하나, 외출용 대님 맬빵바지하나를 샀어요.

 

교환과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이들 옷은 좀 크게 사야한다고해서 크게 샀는데, 대님 맬빵바지는 사이즈가 하나 큰게 없는데 가격도 착하고 옷도 맘에 들어서 그냥 샀습니다.

 

옷이 예쁘면 사이즈가 잘 없어서 맘에 드는 옷이 있어도 못사고 올수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그래도 외출복 사러 철에 한번정도는 갈만한 곳 같습니다. 맨날 백화점 옷만 입으면 좋지만 지갑사정이 안좋아지니까요.

 

이월 상품이긴 하지만 뭐 크게 차이가 없는 무난한 패션의 옷들도 많아서 아이들 외출복 장만하는 용도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말은 좀더 사람 많고 정신 없을 듯 한데 평일이라 좀 한적하게 쇼핑을 편하게 했네요. 역시 평일에 노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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