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대중교통 출퇴근 좀더 편하게 하는 방법

하트 뿅뿅 2020. 11. 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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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 [슬기로운 직장생활] - 자가용 출퇴근 VS 대중교통 출퇴근

 

자가용 출퇴근 VS 대중교통 출퇴근

안녕하세요^^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는 경우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경우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 경우.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경우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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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출퇴근 좀더 편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중교통 출퇴근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글을 보시면 어느 정도 느낌이 오실 겁니다.

 

  1. 환승위치 피해서 타기
  2.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착용
  3. 소니 wi1000x, 아이팟 프로 등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사용(ANC : Active Noise Canceling)
  4. 급행열차 대신 일반열차 타기
  5. 러쉬아워 피할 수 있다면 피하기, 일찍 회사 가서 쉬는 방법 찾기

 

지하철을 타시다 보면 특정칸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보통 그 칸은 환승통로에 가까운 칸이거나 계단에 가까운 칸입니다.  이런 칸을 피해서 타면 좀 더 쾌적하게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내려서 걸어도 크게 차이는 없어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스마트폰을 할 때 정말 좋습니다. 눈이 덜 아파프고, 하루의 피로도가 훨씬 줄어듭니다.

저는 호야 블루라이트 안경을 끼는데, 밝기가 줄어들지 않으면서도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안경알이 몇만원 비싸지만 진짜 강추 아이템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귀를 꽉 채워서 듣는 이어폰들은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 나온 기능은 ANC라 해서 소음을 상쇄시키는 음을 발생시켜서 소음을 줄여줍니다. 물리학 시간에 배우신 상쇄, 간섭 그런 원리를 이용한 장비입니다. 이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쓰시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규칙적인 소음이 없어지고 좀 더 피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고요.

 

급행열차 대신 일반열차 타기는 9호선이나 1호선 등 일부 노선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좀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훨씬 편하죠. 어차피 핸드폰을 좀 더 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아깝지 않습니다.

 

러시아워를 피해서 일찍 출근하게 되면 시가니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훨씬 쾌적한 출근이기에 피로도가 줄어들고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회사 근처 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신다거나, 사무실에서 나만의 독서시간을 30분 정도 갖는다거나 하는 나만의 시간을 찾게되면 러쉬아워를 피하면서도 시간을 아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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