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고위험 고수익이라는 말이 있다. 마코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이 나오면서.. 위험의 측정은 변동성으로 한다. 그리고 척도는 분산이다라는 편의를 위한 이론전개 가정이 사람의 불완한 인지구조와 결합한 산물이 아닌가 싶다. 돈을 잃는건 위험하다, 하지만 버는 건 위험하지 않다. 변동성은 잃는 방향의 변동성이 위험하고, 버는 방향의 변동성은 위험하지 않다. 그러므로 위험의 측정을 변동성(분산)으로 한다는 것은 위의 사실을 무시한 측정과 반영이 된다. 아무튼,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예상수익률 대비 변동성을 키우면 좋다고 하며, 예상수익률은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무위험수익률을 차감해서 표준화 후 변동성을 반영한다. 그런데 변동성은 표준화하지 않는다. 음..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