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비싸다. 공실 날것 같다. 위례신도시의 공실 악몽.. 당분간 부동산 난립? 근데 그 동네 매매가 안되는 것 같다. 주택 매매가 안된다. 전세만 보고 부동산이 오기엔.. 70%부족하다. 그럼 다른 병원이나 헬스장 음식점 등이 와줘야하는데... 구내식당이나 구내 헬스장있는 회사 있다면 거긴 수요에서 빼야한다. 일견하면 위치가 어중간해서 직장인 입장에서 빨리 집에가려면 인덕원으로 가거나 사당, 이수, 동작으로 가야한다. 당분간은 중심지보다는 주택근린상권이 더 잘될것 같다. 그리고 평당 분양가 너무 비싸다 용적률 500 600 상가에 평당 6천 평당1억은 과하다. 공실 위험도 있는데 몇년치 임대수익을 모조리 반납하는 셈이다. 위례는 망해가는데 분당 서현은 살아나는 이유는 임대료가 착해서다. 비싼 분양가는 착한 ..

직장은 명함을 준다. 놈팽이가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능력이 생긴다. 하나의 사회적 지위를 준다. 그리고 신용도 준다. 신용은 자산증식을 쉽게해준다. 직장은 삶을 채워준다. 공허함을 느낄 틈이 없게해준다. 직장은 직장에 다니는 동안의 생계를 해결해준다. 그로인해 직장에 다니는 동안시장경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해준다. 직장을 통해 사회와 국가와 연결된다. 직업적인 전문성이나 차별화된 경험을 하게 해준다. 그 결과 특별한 인생을 살게된다. 본인은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어느정도의 특별함이 있다. 자, 다만 위의 장점은 직장만이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대안은 무엇인지 각자 생각해보자.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갇히게 된다. 그리고 직장이 없어진 이후의 공허함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꼭 재직중에..

인생사 밝은면을 보자. 그리고 되는것에 집중하자. 밝게, 내 세상이 밝아지게하자. 내가 할 수 있고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세상사 가치있는 일엔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얻는 가치를 보자. 치루는 대가를 회피하려고 하면 어두워진다. 밝게 가치를 보자. 그리고 가진것에 감사해보자. 오늘의 다짐. 끝. 세네카의 철학을 읽어보자.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 상처입고도 다시 도전하고 밝게 나아가기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화에 대하여.. 도서관에서 빌림.. 이미 읽고있는책 너무 많다. 책을 자꾸 사고 빌리다보니 쌓여버렸다. 그래서 여기 적어두고.. 순위를 뒤로 미뤄둔다. 먼저 읽던 책.. 리스트 순서에 먼저 있는것을 읽는다.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은 의미가 없다. 의식적으로 한번에 ..

https://www.youtube.com/watch?v=KsGLmrR0BVs 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내해준 곡... 피아노를 들으면서 롤을하니 뭔가 더 고상한 느낌이 들었다. THANKS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PJL488cfRw 라흐마니노프 3번, 재밌고 톡톡튀는 연주였다. 경쟁자 두명의 연주보다 독특한 연주였다. 비교영상도 추천한다. 음..약간 뒷북 느낌이다.

진짜 중요한 일들이 있다. 그런데 의외로 그 일들을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몇년 째 미루고 있는 일이 있다면 올해는 꼭 해보자... 2022년 호랑이해. 우리 둘째아들과 나는 띠동갑이었다. 정신 없이 살다보면 이런 당연하고 쉬운 사실도 눈치 못채기도 한다. 오늘은 아버지 연도를 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맘때가 되면 가슴이 애리다. 몸이 기억한다. 인생 가장 큰 상실의 기억을 몸이 잊지 않고 있다. 올해는 꼭 내 가족 모두 이끌고 아버지 산소에 가보련다. 중요한 일을 먼저하자. 모든 것에 완벽할 필요 없다. 다만 큰 실수 하지 말고 중요한 일은 꼭 하자..

https://blog.naver.com/sofoswh/222721642507 왠만하면 인생 심플하게 사세욬ㅋㅋ 이것저것 너무 많은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있노라면 정보 취합하고 내것으로 만드느라 시간만 낭비하고 손에 ... blog.naver.com 이것저것 너무 많은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있노라면 정보 취합하고 내것으로 만드느라 시간만 낭비하고 손에 남는게 없읍니다 ​ 어느정도 가다구가 잡혔다면 그때부턴느 실행을 해야지 내 삶의 거대한 책 한권의 페이지가 한장 한장 넘어가는겁니다 ​ 포인트는 페이지를 넘겼느냐 아니면 아직도 그 페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냐 그 차이뿐입니다만 ​ 법인 투자를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놈은 법인 만드는것부터해서 강의?를 듣읍니다 이런 미친 또라이짓을 왜 하죠? 법인 설립해..

9호선 플랫폼은 엄청 습했다. 에어컨도 나오지 않았다. 올라오는 길 에스컬래이터가 멈췄다. 그리고 아직 청소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에스컬레이터에 있었다. 한동안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4호선 플랫폼은 비교정 정상처럼 보였다. 양동이가 있는걸 보아 어딘가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긴했다. 오늘은 이수역도 정차했다. 9호선은 한강을 따라 만든 노선이니 그렇다고쳐도 4호선은 요새 너무 자주 고장난다. 지상운행하는 구간에서 주로 그러는 것 같다. 지하화를 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지하화 전에는 전동차를 좀 교체하고 증차도 해야할것 같다. 서울 주택난으로 경기도 남부로 사람들이 많이 옮겨왔는데 신분당선과 4호선이 서울과 경기남부를 잇는 수단이다. 점점 중요성이 커지는 교통자원인데 지원이 적은것..

0226560009 문의결과. 22년 8월9일 7시 현재 운행합니다. 동작역은 8월8일 초특급 강우로 침수되어 무정차역으로 운영하며 복구 작업을 거쳤다. 현재 다시 운행중이다. 무정차역이던 동작역은 이제 정차역이다. 4호선 환승도 가능하다. 예로부터 강남 흑석 신림 이런 곳은 침수피해가 많던 지역이다.. 4호선 라인에서는 이수역이 제일먼저 잠겼고 동작이 뒤를 이었다. 당시 강수량이 많았던 탓도있지만 배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침수된다. 아무튼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이 재가동한다는 소식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1F2AVsJ05c&t=864s 신혼에 호텔도 몇번 갔었다. 첫 결혼기념일에는 신0호텔 라운지에도 가보고 1층 카페에서 3층 트레이에 나오는 빵과 홍차, 그리고 생음악을 즐겼더랬다. 그리고 첫째를 갖고 태교여행으로간 태교여행 성지 괌에서도 두0타니 호텔 라운지에서 바다를 바라모며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재밌는 이름의 칵테일도 열몇잔 마시기도 했다. 호텔에 가면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편안한 음악,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이다. 같은 고객들 끼리도 거리를 유지하며 친절하고, 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이 친절하다. 직장을 다니며, 지하철을 타며 느낄 수 없는 고품격 친절함이랄까?? 첫 호캉스를 해보고 느낀 점은 나도 이런 여유와 품격있는 세상에 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