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한참되었지만,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목말라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전기면도기를 사줄까 고민하다가 신제품이 나올것 같아서 신제품 발매 후로 선물을 미뤄뒀었죠. 그러던 차에 오늘 제 친구가 보여준 전자책을 보고 너무 갖고 싶어져서, 같은 기종으로 구매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낯설 수 있는 기종인데요, 오닉스의 poke3 입니다.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라서 맘에 들었고, 과거에 SAM을 썼는데(1세대) 너무 느렸던 속도에 답답해서 어느순간 잘 안쓰게 되었었어요. 크기도 조금 큰편이라 휴대하기도 좀 불편했구요. 그런데 poke3는 달랐습니다. 6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기기도 진화해서 빨라졌고, 휴대하기도 적정한 사이즈였습니다. 그리고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