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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다이소 욕조가 난리라고 합니다.
"다이소 욕조 탓에 아이 피부염 진단"…성난 부모들 '법적대응'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판매한 '코스마 아기욕조'에서 기준치의 612배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며 소비자들 사이에 공분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법적조치도 불사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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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욕조에서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되었기 때문인데요, 허허... 아기가 쓰는 물품이라 예민한데 참 그렇습니다.
얼마전에 PP젖병도 BPA만 안나올 뿐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많이 나온다고 난리였는데요.
욕조물을 아기들은 먹기도 합니다. 단순히 몸만 담군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뭐든 물고 빨고, 마시고...하는 아기의 습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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