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미국 드라마가 재밌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10년도 지난 미국드라마가 재밌을수 있다니 놀랐습니다. 슈츠 (SUITS) 가 그 드라마인데요. 소송을 다루는 드라마, 네 맞습니다. 변호사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들을 계속 매회 다룹니다. 예전에는 밝은 드라마, 샤방샤방한 그런 것들을 좋아했는데 말이죠. 요새 회사가 힘들어서 그런가.. 좀 취향이 요런 것도 재밌더라고요.. 계속 신선한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난리치는 변호사. 그리고 능력이 있으면서 원칙도 지킬 줄 아는 주인공 변호사.. 뭔가 멋집니다. 현대 판타지물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시즌 1~9 까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시즌1까지 봤습니다.ㅎ 넷플릭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