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주식이 선행지수라고 많이 말합니다.
코스피가 2000에서 3000이 되는 데 시간이 1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펜데믹에서 회복을 했다고 하지만... 엄청난 속도입니다.
집값도 1.5배가 되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진 않았죠. 2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집은 사려면 지분투자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온전한 집 값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회사는 지분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의 돈이 있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분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회사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자산 버블이 형성된다고들 많이 말합니다.
대한민국에 잘사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고, 유동자금이 무지무지 많다고 합니다.
그 유동자금이 다 증시로 몰리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규제정책이 이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세금을 너무 올린 것 같습니다. 보유세도 많고, 양도세도 무지막지합니다..
묻지 마 삼성전자를 샀던 동학 개미들이 꾹 참고 갖고만 있었다면 많은 돈을 벌었을 것 같습니다.
요약.
1. 가장 좋은 주식은 살 수 있다. (시가총액 1위 주식)
2. 가장 좋은 집은 살 수가 없다.(시장에 나오지도 않고, 가격도 평생 소득을 넘어선다)
3. 주식이 먼저 오르고 집이 나중에 더 오른다면, 우량 주식을 사서 갖고 있다가 나중에 집을 사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현금을 통장에 넣어 두었다가는 벼락 거지가 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전국을 덮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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