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오늘은 인덕원역 역세권 아파트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역세권이라고 함은 역에 가깝다는 말이죠. 네이버 지도 어플을 이용해서 반경 1km를 표시해보겠습니다.
동편마을, 숲속마을, 인덕원 삼성아파트,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푸른마을 인덕원대우아파트 이 정도 눈에 보이는데요.
지도를 좀더 키우면 삼호아파트도 있고, 몇 개의 아파트가 더 있습니다.
지도를 좀더 키워보니 창덕에버빌아파트, 인덕원 삼호아파트, 삼성레미안아파트, 한일나래아파트까지 들어오네요.
그럼 800m에 들어오는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인덕원 삼성, 인덕원 삼호, 포일숲속마을, 창덕에버빌아파트, 푸른마을인덕원대우아파트가 800m에 들어옵니다.
물론 이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환승이 되니까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800m면 버스를 타면 거의 바로 내리는 수준이라 역세권이라 할 만하죠.
요즘 여러 사람의 관심이 많은 인덕원역이라 주변 아파트들이 이름을 바꾸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역이 예정된 인근 아파트인 포일자이 아파트도 최근에 명칭을 인덕원센트럴자이로 변경했더라고요.
포일자이 (인덕원센트럴자이)까지 2km이니 가깝긴 합니다.
그런데 인덕원역에서 범계역까지 거리가 2.6km인 것을 생각하면 2km정도 떨어지면 그 역의 영향권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포일자이 1단지 기준으로보면, 평촌역이 오히려 더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촌이라고 하지 않고 인덕원이라고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보면 인덕원이 엄청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70581501
"아파트 이름에 '인덕원역' 넣자"…평촌·의왕일대 '개명 바람'
"아파트 이름에 '인덕원역' 넣자"…평촌·의왕일대 '개명 바람', 부동산 프리즘 GTX역 확정…집값 상승 기대 안양 동안 지난주 0.99% '껑충'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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