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직장생활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먼저 영향부터..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졌습니다. (모두에게 대출규제, 집 값 및 거래비용 상승) 집 사려면 취득세도 따로 모아야 한다고 하는데 연봉 탈탈 털어야 한다고... 이런 말도 나오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사람들의 패닉 정부가 살던집에 살라고 하면서, 싸게 공급할 테니 그 집을 분양받으라고 선심성 멘트를 날렸고, 이를 믿은 사람들은 대부분 패닉에 빠졌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구매 및 분양시장에 모두 간섭하면서 유리하게 바뀌면 환호하다가, 불리하게 바뀌면 좌절하는 조울증적인 반응을 유도하였고, 좋았다, 싫었다하며 스트레스를 많이들 받았을 겁니다. (대부분의 분양 탈락자들) 그 와중에 로또 당첨자들은 너무나 좋았..